흙집짓기#6 – 황토 흙 벽돌반죽, 흙벽돌쌓기, 문틀 창틀 세우기

효123:: 흙집짓기
흙집옆 단풍

흙집옆 단풍


흙집옆에 단풍색이 곱습니다.

이번 시간에는 흙벽돌을 만들고 쌓기해보죠^^

황토흙벽돌 반죽

황토흙벽돌 반죽

몰탈은 흙, 모래의 비율이 1:1로 물을 부어 반죽 합니다.


흙벽돌 쌓기

흙벽돌 쌓기

반죽이 되었으면, 벽돌 쌓을 바닥에 몰탈을 주고 벽돌을 올립니다.


잠깐 건축용어사전
보통 현장에서 “몰탈”이라고 쓰고 있는 용어는
“모르타르 [mortar]” 입니다. 뭐 외래어니 “몰탈”도 맞겠지요.

모르타르 [mortar]
시멘트와 모래를 물로 반죽한 것으로, 고착재의 종류에 따라 석회모르타르 ·아스팔트모르타르 ·수지모르타르 ·질석모르타르 ·펄라이트모르타르 등으로 구분된다.
-출처 : 백과사전

흙집짓기에서는 시멘트 + 모래 가 아니고 황토흙+모래를 쓰는게 다릅니다.^^


한줄로 쌓기

한줄로 쌓기

벽돌을 선에 맞게 양끝 부분에 놓고, 사진과 같이 줄을 띄워 줄에 맞게 올립니다. 노란선 보이시죠?



문틀, 창틀 세우기

문틀, 창틀 세우기

문틀과 창틀을 도면에 따라 들어갈 위치에 세우고,


튼튼 대못주기^^

튼튼 대못주기^^

벽돌과 벽돌 사이 몰탈이 들어갈 부분에 위사진과 같이 대못으로 잡아 가며 쌓아야 튼튼합니다.

흙벽돌 쌓기

흙벽돌 쌓기

자~ 어떠세요? 제법 흙집 폼이 나오나요?

하지만, 좀더 할게 남았습니다. 각종창문 만들고 지붕도 만들어야죠.

다음시간에 계속됩니다.^^

** 수니순희님 연락처를 댓글(귓속말)로 남겨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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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성한 한가위가 되시길 빕니다.

효123:: 일상
한가위 보름달

한가위 보름달

그동안 찾아 주셨던 모든 분들께 감사드리며, 넉넉한 한가위 맞으시길 빕니다.

추석을 맞아 잠시 자료를 정리하여 보았습니다.

추석(秋夕)은 다른말로 한가위,중추절,또 가배일 이라고 불렸답니다.

중추절은 아시다시피, 중국의 음력 8월 15일을 부르는 말이니, 같은날이지만, 우리는 추석, 한가위, 가배일 이라 불러야 맞겠습니다.


한가위, 추석은 우리에게 매우 익숙한 명칭이지만, 가배일은 잘몰라서 찾아봤습니다.


추석의 유래는 여러 가지가 있는데, 신라의 제3대 인 적마경기(績麻競技)에서 비롯하였다는 이야기가 있다. 《삼국사기》에 따르면

왕이 6부를 정하고 나서 이를 반씩 둘로 나누어 왕의 딸 두 사람으로 하여금 각각 부(部) 안의 여자들을 거느리고 무리를 나누어 편을 짜서 가을 음력 7월 16일부터 매일 아침 일찍 큰 부(大部)의 뜰에 모여서 길쌈을 하도록 하여 밤 10시경에 그치는데, 음력 8월 15일에 이르러 그 공적의 많고 적음을 헤아려 진 편은 술과 음식을 차려서 이긴 편에게 사례하였다. 이에 노래와 춤과 온갖 놀이를 모두 행하는데 그것을 가배(嘉俳)라 하였다. 이때 진 편에서 한 여자가 일어나 춤을 어 ioho회소곡(會蘇曲)이라 이름하였다.

王旣定六部 中分爲二 使王女二人 各率部旣望 每日早集大部之庭績麻 乙夜而罷 至八月十五日 考其功之多小 負者置酒食 以謝勝者 於是 歌舞百戲 皆作 謂之嘉俳 是時負家一女起舞歎 曰會蘇會蘇其音哀雅 後人因其聲而作歌 名會蘇曲

— 《삼국사기》(신라본기 제1권, 유리 이사금 條)

嘉俳의 당시 발음이 ‘가배’와 얼마나 일치하는지는 알 수 없지만, 이로부터 중세 한국어의 ‘ᄀᆞᄇᆡ’와 지금의 ‘비롯되었다는 이야기이다.

한편, 일본의 역사책 《일본서기》에 따르면, 신라가 삼국을 통일해서 기념한 날을 승전기념일로 기념하여 즐겁게 보낸다고 한다.

출처 : 위키백과사전


평소 아끼고 보살펴주신 어르신께 문안드리고, 고향찾는 모든분들 안전운전하시고 건강하시길 비옵니다.

특히, 부모님 불편하신것 없는지 작은것이라도 마음쓰는게 효도 아니겠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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흙집짓기#5 – 물수평, 황토 흙 벽돌 쌓기준비

효123:: 흙집짓기

이번시간에는 흙집짓기 5번째 시간입니다. 물 수평 보는것과  황토 흙벽돌 쌓기 준비하는것을 보도록하죠^^


멋진 황토흙집

멋진 황토흙집


정추

정추


지난시간에 이어서..

정추실과 기준선이 일직선 되게 고정시키기

정추실과 기준선이 일직선 되게 고정시키기


기준대를 세우기 위해 기준선을 치고, 정추(사게부리) 실과 기준선이 일직선이 되게 해서 고정 시킨다. 이것이 조적에서 수직을 보는 기준선이 됩니다.

다음으로 물 수평을 봐야 합니다.

물수평보기 준비

물수평보기 준비

물수평 보기

물수평 보기

물수평 보기

물수평 보기

먼저 물수평을 보기 전 호스 안 물과 물 사이에 공기가 들어 있는지 확인해야 합니다.
공기가 들어가면 정확한 수평을 볼 수 없기 때문이죠.
 공기가 들어 있지 않다면 호스를 들었을 때 물높이가 같게 나옵니다.
만약 그렇지 않다면 수도 꼭지에 호스를 대고 다시 물을 채워야 합니다.
기준선 긋기

기준선 긋기

다음으로 하나의 기준대에 임의로 기준선을 그립니다.. 그리고 그 선에 한쪽 호스를 대고, 반대쪽 호스를 다른 기준대에 대고, 물 높이가 기준선에 맞게 호스를 움직여 기준선에 맞으면 반대쪽 기준대 물 높이에 선을 긋습니다.
 이선이 기준대 사이의 수평선이다.
나머지 기준대에도 같은 방법으로 선을 그립니다.
다음은 수평선에서 벽돌 조적 맨 위까지의 거리를 측정하였을 때, 예를 들어 가장 긴 곳이 12cm, 가장 짧은 곳이 10cm가 나왔다면, 수평선에서 10cm 되는 곳에 다시 선을 긋습니다..
이곳이 흙벽돌 조적의 가장 밑선이 됩니다.
2m 정도의 각재에 16.5cm 간격(자주 사용하는 벽돌의 크기가 가로×세로×높이 15×30× 15cm이므로 벽돌 높이15+몰탈높이 1.5=16.5)으로 선을 긋는다.
 이 선이 벽돌이 쌓여지는 높이다.
기준선 긋기

기준선 긋기

밑선에서 첫선은 15.5cm(바닥 높이 차이가 가장 많이 나는 곳이 2cm이므로, 몰탈을 1.5를 준다면 그곳은 3.5로 몰탈이 주어져 내려 앉을 수 있기 때문이다.)에 치고,
나머지는 16.5로 표시한 각재를 대고 표시하면 된다. 몰탈 높이는 1.5cm가 가장 이상적이다.
자 여기까지 황토흙벽돌 쌓기 준비였습니다.
다음시간에는 본격적으로 벽돌을 올리겠습니다. 벽돌이 올라가면서 흙집의 모양이 슬슬 완성되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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